[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자취남 우현의 일요일 밤이 그려졌다.
5일 오후 11시 네이버 V LIVE ‘V COOKIE’ 채널에는 ‘INFINITE NAM WOO HYUN's LieV-인피니트 남우현의 눕방 라이브’가 그려졌다.
우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우현은 “멤버들은 요새 드라마 찍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는 거 같다”며 “호야 드라마, 엘 드라마, 성규 동우 뮤지컬, 이렇게 개인스케줄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시트콤을 찍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저 같은 경우에 (요즘)시간이 나면 기타를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악기 배우는데 취미가 들려서 수준급으로 잘 치는 건 아니지만 재미있게 치고 있습니다”라고 부연했다.
그는 얼마나 연습을 하느냐는 팬들의 질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연습을 많이 하지는 않는데 다섯 시간? 감기 걸려서 쉬는데 좀 더 몰입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잘 치게 되면 완곡으로 여러분들에게 선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너무 초보에요, 취미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하고 있어요”라고 다음에라도 기회가 되면 팬들 앞에 공개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우현은 이날 늦어가는 밤 시간을 위해 에피톤 프로젝트의 ‘나의 밤’을 함께 들었다. 버킷리스트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 우현은 팬들을 향해 “내일 죽게 된다는 걸 알게 되면 누굴 만나실거 같나요?”라고 질문은 하며 “갑자기 죽여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현은 “저 같은 경우에 조금 뻔하지만 아무래도 제가 만약 지금 죽는다면 가장 먼저 가족들을 만나지 않을까요? 좀 뻔하지만, 여러분도 다 그렇지 않나요? 아니면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난다던지”라고 털어놨다.
감성적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한 우현은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면 슬프네요”라면서도 “내가 잘 살고 있나 잘 살아왔나 이런 생각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거 같아서 여러분들한테 고민해보라고 한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우현은 팬들과 벅찰 만큼 행복했던 순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늦어가는 일요일 밤, 달콤하면서도 수다스러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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