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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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문재인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인재 영입 1호로 고민정 전 아나운서가 전격 합류했다"고 밝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6일 헤럴드POP에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이미 지난 달 23일 공식 퇴사 처리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고민정은 지난 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문재인 전 대표의 북 콘서트 행사를 시작으로 문재인 캠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당시 고민정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가정경제를 책임진 상태에서 직장을 그만둬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며 "가슴 뛰는 곳에서 살고 싶었다.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고민정 트위터
고민정 트위터

이후 고민정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작'이란 문구가 적혀있는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편 지난 2004년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고민정은 '국악한마당' '책 읽는 밤' '생방송 오늘' '무한지대 큐'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엔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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