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단지 세상의 끝'의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역대급 배우들의 총출동과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단지 세상의 끝'(배급 앳나인필름)이 미공개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단지 세상의 끝'은 불치병에 걸린 유명 작가 루이가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12년 만에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재회하는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면서도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밖에 없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6일 공개된 스틸은 배우 전원이 함께 모여 촬영 준비를 위해 논의를 하고 있는 컷들로 가스파르 울리엘, 마리옹 꼬띠아르, 레아 세이두, 뱅상 카셀, 나탈리 베이까지 전 출연진이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지 세상의 끝'은 12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루이’가 각 가족 구성원과 1대 1로 밀담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동명 희곡 원작의 영화이다. 이에 따라 자비에 돌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가족과 만나 어색한 설정의 주인공 루이 역을 맡은 가스파르 울리엘을 제외한 다른 배우들과 리딩을 진행했고 각 배우들과 별개로 만나 몇 번의 리허설을 했음을 밝혔다.
특히 공개된 스틸컷처럼 모든 배우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 장면은 단 6일 만에 끝냈다고 전해, 그만큼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하며 열정적으로 매달린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감탄을 자아낸다. 이러한 세계적인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앙상블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단지 세상의 끝'의 장기 흥행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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