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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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살림남’이 새로운 캐스팅으로 시즌 2를 연다. 시즌 2로 돌아온 ‘살림남’은 세대 공감과 함께 화제성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6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시즌2 확정 캐스팅을 알렸다. 시즌1 중반부터 합류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사랑꾼 일라이에 졸혼 백일섭, 만혼 정원관이 합류하며 새로운 시즌2를 예고했다.

시즌 1에서의 ‘살림하는 남자들’은 배우 김승우를 주축으로 김정태, 봉태규, 방송인 김일중, 개그맨 문세윤, 배드민턴 해설가 하태권이 출연해 다양한 분야의 남성 연예인들의 살림을 보여줬다. 이후 하태권이 하차, 일라이가 합류하며 사랑꾼 남편, 6개월 차 육아 초보 아빠의 모습에 포커스를 뒀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백일섭, 정원관, 일라이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졸혼, 만혼, 조혼을 내걸었다. 70대인 백일섭이 졸혼, 40대 후반에 결혼한 정원관이 만혼, 20대 초에 연상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맞은 일라이가 초혼의 대표로 등장한다.

이에 아내와 서로에 대한 간섭 없이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줄 백일섭, 만혼 정원관과 조혼 일라이의 다른 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살림남’들의 살림뿐만 아니라 이전과는 다른 세대 공감과 결혼 연차에 따른 차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살림남’ 측은 “편성 이동과 함께 포맷도 변경된다”고 밝혔다. 시즌 1에서 ‘살림남’은 김승우의 진행 하에 서로의 VCR 영상을 보며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방송됐다. 시즌 2에서는 MC 역할의 김승우가 하차한 가운데, 포맷 변경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낸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은 7일 오후 11시 10분 시즌 1을 마무리하며 오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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