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청춘 멤버들이 우울증 극복을 위해 동심으로 돌아갔다.
7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 김일우와 박형준이 2주년 기념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청춘 멤버들과 기쁜 재회를 나누었다. 김일우의 등장에 김국진은 "제일 큰 형이다" 말하며 멤버들에게 세배를 제안해 김일우를 당황케했다. 김일우는 멤버 전원에게 세배를 받으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난감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절을 하는 멤버들에게 세뱃돈과 함께 덕담을 나눈 김일우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차례가 되자 "내가 물어 봤었다" 말하며 "국진이 너 설정이냐 진짜냐 물으니 국진이가 설정이라고 했다. 국진이가 음흉하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김일우의 폭로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며 멤버 전원에게 세뱃돈을 건넨 김일우에게 오히려 세뱃돈을 주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방으로 들어온 멤버들 가운데 김국진은 "일우형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고" 질문했다. 김일우는 "혼자 해외든 국내든 잘 여행 한다" 인정하자 멤버들은 "왜 혼자 다니세요?" 질문해 김일우를 당혹케했다. 김일우는 "같이 다닐 사람이 없으니까" 대답하며 씁쓸함을 자아냈다.
김일우는 "아무에게도 말 안했는데 남동생이 먼저 세상을 떠났다" 말하며 "우울증이 왔다"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김일우는 "부모님도 나이 드시고 하나밖에 없는 형제는 떠나니까 힘들었다" 진심을 전하며 혼자 여행을 떠나게된 계기를 알렸다.
김일우는 "여행을 가면 철처하게 더 외로워 보인다" 전하며 여행을 통해 함께 했던 지인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어 우울증을 차츰 치료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멤버들은 김일우의 진심에 공감하며 나이가 들면서 찾아 오는 외로움과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말이 안되는 끝말잇기로 웃음을 되찾았다. 멤버들은 "말이 안되는 말로 해야 된다" 룰을 밝히며 게임을 이어간 가운데 최성국이 연속으로 걸리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성국이가 바보가 아닌이상 누가 걸리나 했는데 자기가 걸렸다" 말하며 웃음을 보이자 최성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명이 나를 지목하면 내가 걸린다" 말하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아무말 끝말잇기에 이어 보물 찾기로 동심으로 돌아가 웃음으로 우울증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멤버들은 2주년을 맞이해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으며 또 한 번의 뜻깊은 추억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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