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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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이윤지의 열연, 시청자들까지 울렸다.

“힘을 내요 임은희 엄마.” MBC 일일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시청자들이 하윤(조연호 분)의 마음으로 임은희 엄마를 응원하고 있다. 임은희는 극 중 이윤지의 캐릭터. 임은희 엄마는 하윤이 그녀를 부르는 애칭이다. 7일 방송 분 말미에서 하윤이가 골수 이식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은희가 망연자실해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와 관련해 이윤지의 소속사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촬영한 이 장면을 위해 이윤지는 식사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들고 극에 계속 몰입하는 등 정성스럽게 연기를 준비했다. 촬영에 들어가자 이윤지는 단숨에 감정에 몰입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윤지의 몰입에 온 현장이 숨 죽이고 모니터만을 바라봤다는 후문이다.

이윤지의 흐느낌은 안방극장 시청자들마저도 눈물짓게 했다. 한 장면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정성 들여 연기하는 이윤지의 프로정신이 날이 갈수록 빛을 발한 덕이다. 초반에 하윤이를 빼앗기고 눈물로 하루하루 보내던 은희를 두고 안타까운 한편 답답하다는 평도 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은희가 회를 거듭할수록 강인해지고 때로는 호쾌하게 할말 다 하는 성장을 보이고 이윤지의 섬세한 연기로 흥미진진함이 더해지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하윤을 향한 은희의 모정과 우직한 건우와 사랑을 이뤄내는 과정이 긴장과 흥미를 더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윤지가 연기할 다양한 상황들이 연이어 등장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계속될 전망이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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