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역적’ 김상중이 밀무역을 시작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연출 김진만, 진창규/극본 황진영) 4회에서 아모개(김상중 분)는 소부리(박준규 분)를 비롯한 일당들에게 “직접 벌이를 해보자. 우리가 직접 명나라 상인들에게 물건을 팔아보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소부리도 “언제까지 좀도둑질이나 하면서 살겠냐”고 말했고, 다른 일당들 역시 “나는 좋아서 하느냐. 위험해서 그렇지”라며 아모개의 뜻에 어느 정도 동조하는 듯한 모양새를 취했다.

아모개는 “잠무(밀무역)는 도둑질하고 다르다. 엄연한 장사다”고 말하며 사는 사람을 법으로 엄격히 정해둔 비단을 사들이자고 말하며 “그러니까 부르는 것이 값이 된다. 비단, 특히 명나라 비단은 아무리 돈을 불러도 사람들이 살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들이 팔 물건으로는 “명나라 황제가 조선에서 만든 흑마포에 환장을 한다고 한다. 임금님이 환장을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아랫사람들도 좋아 죽지 않겠나. 흑마포 만들 자금은 내가 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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