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역몰카’에 당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멤버들은 김성주의 가방을 숨기며 몰래카메라를 진행했고, 김성주가 한국에 있는 아내한테까지 연락하자 급하게 몰래카메라를 마무리하고 가방을 건네줬다.

하지만 가방을 살펴보던 김성주는 “여권이 없다. 장난하지 말고 여권 달라”고 말했고, 당황한 김용만은 “장난 아니고 진짜 스태프가 가져온 거다”고 해명했다.

상황이 심각해져 김성주는 다시 여권 찾기에 나섰고, 안정환은 “여권 뺐어?”라고 김용만에게 물은 뒤 “나는 건드리지도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하자 “진짜 여권 없는 거냐”고 당황했다.

급기야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바로 줬어야지. 장난 칠 게 따로 있지”라고 불만을 이야기했고, 안정환이 “그럼 형이 미리 잘 챙기든가”라고 대들자 “예능 프로를 너무 많이 해서 애가 이상해졌어”라고 비난했다.

이에 안정환은 “이렇게 하면 난 일 같이 못해. 뭐 하러 하냐. 장난치다가 그럴 수도 있는 거지”라고 말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에 분위기는 험악해졌다.

하지만 이는 함께 김성주와 안정환이 준비한 김용만과 윤두준의 ‘역몰카’였다. 처음부터 여권은 김성주가 가지고 있었던 것.

한참 걱정하며 동생들을 화해시키려 전전긍긍했던 김용만은 몰래카메라에 당했음을 깨닫고 분노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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