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앱 화면 캡처
사진 :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드라마’ 박은빈과 이태환이 팬들을 위한 깜짝 방송을 진행했다.

박은빈과 이태환은 8일 오후 네이버 V앱 ‘아.제.모 미리 밸런타인데이 with 멍뭉커플’ 방송을 진행했다. 박은빈과 이태환은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아제모)에서 각각 오동희, 한성준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방송은 파주 소재 한 도서관에서 이루어졌다. 박은빈은 “저희가 도서관과 관련된 촬영을 하러 왔다. 도서관 씬을 앞서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업그레이 된 버전으로 더 좋은 도서관을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빈은 “저의 작가 일과 관련된 촬영을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고, “20분쯤 후에 저희는 다시 촬영을 하러 떠나야 할 것 같다. 미리 양해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박은빈과 이태환은 연출을 맡고 있는 김성욱 감독을 찾아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감독은 이날 촬영할 장면에 대해 “특별한 건 없다. 스킨십도 하고…”라고 말했고, 이에 이태환은 감독을 말리며 “본방사수 해 달라”고 애교 섞인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 감독은 앞으로 극이 어떻게 진행될 것 같으냐는 두 배우의 질문에 “다들 행복하게 잘 살지 않겠나”라고 말했고, ‘멍뭉 커플’의 달달한 모습을 보여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그러고 있다. 지금 달달한 거 찍으러 왔다”며 “(배우들을 처음 보고) 이번 작품도 행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면 가식이지 않겠나. 참 밝다고 생각했다”고 박은빈과 이태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 준비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된 김 감독은 마지막으로 “예쁜 은빈이, 태환이. 정말 열심히 하고, 스태프들도 다 좋아한다. 오늘도 사실 이상한 거 많이 찍고 왔다. 시청자들이 좋아할 만한 거. 오늘 찍는 게 기다리던 걸 거다”고 말해 극 중 박은빈과 이태환의 달달한 모습을 기대케 했다.

곧 촬영에 들어가야 하는 이태환과 박은빈은 팬들과 짧게 더 이야기를 나눈 뒤 초콜릿을 스태프들에게 나누어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특히 박은빈은 이태환에게도 초콜릿을 선물해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마지막으로 박은빈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끝까지 남은 분량 열심히 촬영해서 후회하지 않도록,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많은 시간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고, 다음에 또 뵙자”는 말을 남긴 뒤 드라마 촬영을 위해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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