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이성경이 자신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애니메이션 '트롤'(배급 CJ엔터테인먼트) 언론배급시사회가 8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배우 박형식과 이성경이 참석했다.
극 중 초긍정주의자 파피 역을 맡은 이성경은 "나는 실제로도 파피랑 비슷하다"라고 했다. 그는 "특히 표정이 정말 비슷해서 더빙을 하면서도 '이게 내가 짓는 표정인데' 싶더라"며 웃었다.
그는 "그때 한창 MBC '역도요정 김복주'를 촬영 중이었는데, 거울을 보는 듯 했다. 마인드도 비슷해서 파피는 내 어린시절 해맑음이 생각났다"라고 덧붙였다.
이성경은 "실제 나는 작은 것에도 감사해하는 편이다"라며 파피와 통하는 지점이 있다고 말했다.
'트롤'은 행복이 넘치는 트롤 왕국의 긍정공주 파피와 걱정병 친구 브랜치가 우울종결자 버겐들에게 납치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뮤직 어드벤처다. 박형식과 이성경이 한국어 더빙에 참여했다. 오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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