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이한위 부부가 첫째 딸 경이를 맞이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미국에서 돌아오는 첫째 딸을 위해 이한위 부부가 이벤트를 준비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영어 캠프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 첫째 딸 경이. 경이가 돌아오는 날 공항에서 선보일 스케치북 이벤트를 위해 부부가 준비에 나섰다. 이한위는 한 스케치북에 같이 메시지를 적길 원했지만 아내 혜경은 따로 하길 원했다.
완성된 후 이한위 부부는 최종 연습에 들어갔고 아내 혜경은 이내 곧 눈물을 글썽였다. 혜경은 "경이 없이 지낸지 20일 가까이 됐다. 그리움이 극에 달한 것 같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아내 혜경이 준비한 스케치북 메시지로 리허설에 나섰다. 아내 혜경은 이한위를 향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한위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적은 것. 이한위는 "때려치워라. 오늘의 주인공은 경이다. 아우 물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입가엔 미소가 가득했다.
이한위는 "별 것 아니고 흔한 일이지만 이런 이벤트가 처음이다. 아이가 집에 돌아왔을 때 가족들의 환영의 이벤트가 있으면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공항에 도착해 경이를 기다리며 아내 혜경은 다시금 눈가가 촉촉해지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한위 또한 눈물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한위는 "저는 남자라서 의연하게 있었는데 아내 눈물을 보니까 울컥했다. 경이가 보고싶은 마음이 너무 컸다"라며 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곧 경이가 도착했고 이한위 부부는 딸 경이를 안아주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환영의 풍선 이벤트를 준비한 이한위는 "경이가 오니까 너무 좋다. 집에 오니까 너무 좋지?"라고 물었지만 경이는 "그럼 이거 다 언제 치우냐"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한위 부부가 경이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는 둘째 딸 윤이로 인해 물거품이 됐다. 경이는 "공항에서부터 윤이가 다 얘기해줬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한위는 "우리 윤이는 이렇게 말하면 뭐하지만 참 입이 가벼운 아이다. 스포일러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한위는 "경이가 밥 먹는 모습을 보니 우리 딸이 돌아왔구나 싶었다. 기특하고 대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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