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 소진, 임주은은 원하는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가 9일 베일을 벗었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스타들이 일주일간 낯선 장소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리얼 로맨스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즌4에는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주은이 출연한다.

시즌4의 배경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장희진은 여행을 앞두고 “부끄럽다. 진짜 떨린다”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소진은 “진짜 남자 만나러 가는 것 같아서 어쩔 줄 모르겠다”고 긴장된 듯 말했고, 임주은은 “사람을 만나고 인연을 맺는 건 기적 같은 일이지 않나”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처럼 세 사람 모두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안고 여행을 시작했다.

스페인에서 처음 만난 로맨스남 하이메는 유쾌한 에너지가 넘쳤다. 그는 매너 좋으면서도 위트 넘치는 소소한 장난들로,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과 만나는 것이 설레면서도 불편할 세 여성의 긴장을 풀어줬다.

마차를 타고 등장한 두 번째 로맨스남 알레한드로 뮤네즈는 보다 선이 굵은 스타일이었다. 그는 자상하면서도 듬직한 느낌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마지막 로맨스남 민(민우)은 댄디한 스타일이었으며, 외국어를 걱정했던 멤버들의 우려를 덜어줄 ‘한국사람’이었다.

시즌4에서 이전 시즌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각자 정해진 상대가 없이 여행을 시작했다는 점. 여섯 남녀는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인연을 만들어갔다.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함께 스페인 야경을 만끽하며 거리를 걸었고, 로맨스남들은 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숙소를 찾아 그곳까지 데려다 줬다. 본격적인 로맨스 여행은 다음 날을 기약했다.

스페인으로 떠난 세 사람은 잠시도 설레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서로 이상형과 사랑에 관해 갖고 있는 로망을 이야기하며 새롭게 만나게 될 인연을 기대했고, 특히 장희진은 초반에 부끄러워 했던 것과 달리 시간이 흐를수록 적극적으로 나서며 인연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모습들 모두 사랑을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어느 정도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각자 다른 매력의 세 여성과 세 남성이 일주일 간 로맨스 여행을 떠난다. 과연 이들 앞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일주일 뒤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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