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음악중심’에서 화려한 보이 그룹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540회에서는 왈와리, 바시티, H.U.B, 신지훈, 크로스진, 아이, 비트윈, 허각, 마스크, 홍진영, SF9, 에이프릴, NCT DREAM, 소나무, 우주소녀, 헬로비너스, 니엘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팬들을 설레게 하는 보이그룹들의 컴백 무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미러’(MIRROR)로 컴백한 크로스진은 이날 타이틀곡 ‘블랙 오어 화이트’(Black or White)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으며, 선악의 대비를 강조한 콘셉트에 걸맞게 블랙 수트와 화이트 수트를 나눠 입어 선명한 대비를 보여줬다.
강렬한 도입부에서 밝은 팝 사운드로의 변화가 인상적이며, 블랙 팀과 화이트 팀은 각각 강렬한 안무와 부드러운 선을 강조한 안무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비트윈은 발라드 곡 ‘떠나지 말아요’로 컴백했다. ‘떠나지 말아요’는 이별을 막고 싶어 하는 한 남자의 간절함을 담은 곡으로, “오늘은 떠나지 말아요”라고 말하는 가사가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곡의 감성을 배가시켰다.
또한 이날 멤버들은 곡 분위기에 어울리게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니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래퍼 라인과 보컬 라인의 감성적인 목소리는 무대 몰입도를 높였다.
SF9도 신곡 ‘부르릉’으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6일 공개된 SF9의 신곡 ‘부르릉’은 꿈을 향해 시동을 걸자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트랩 비트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SF9은 자동차 운전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포인트 안무와 칼군무로 무대를 압도했으며, 데뷔곡 ‘팡파레’에 이어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팬심’을 저격했다.
NCT DREAM은 ‘덩크슛’과 ‘마지막 첫사랑’ 두 곡으로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을 전했다. 이승환의 곡을 리메이크한 ‘덩크슛’ 무대에서는 레드 컬러의 야구점퍼 의상으로 풋풋함을 더했다.
또한 ‘마지막 첫사랑’ 무대에서는 상큼한 멜로디에 당찬 사랑 고백을 담아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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