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방탄소년단이 역대급 기록을 만들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오늘 13일 새 앨범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이하 윙스 외전)을 발표한다. ‘윙스 외전’은 선주문 70만 장을 돌파하며 방탄소년단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증명했다.

선주문 수량 70만 장은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수량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2집 ‘윙스’(WINGS)의 선주문수량 50만 장보다 20만 장이나 증가한 수치. 또한, 지난해 5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의 선주문량인 30만 장에 2배가 넘는 숫자다.

선주문만으로 70만을 기록한 방탄소년단이 ‘윙스 외전’으로 기록할 음반판매량은 과연 얼마일까. 50만 장의 선주문을 받았던 ‘윙스’ 앨범은 2017년 1월 가온 앨범 차트 기준으로 총 77만 3356장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했다. ‘윙스’는 가온차트 '2016년 총결산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팬덤의 화력과 집중도를 보여주는 지표인 초동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판매량) 기록도 초미의 관심사다. ‘윙스’의 초동 판매량은 35만 장에 육박했다. 이는 '화양연화 영 포레버‘의 초동 판매량인 16만 장에 비하면 2배를 상회한 수치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윙스’ 앨범으로 영국 오피셜 차트인 UK 앨범 차트 K-POP 아티스트 최초 진입(62위),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200’ 26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는 모두 폭발적인 앨범판매량을 바탕으로 거둔 성과들이다.

정리하자면, ‘화양연화 영 포레버’는 선주문 수량 30만 장, 음반판매량 37만 장을 기록했다. ‘윙스’는 선주문 수량 50만 장, 음반판매량 77만 장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급격한 성장세를 볼 때 ‘윙스 외전’은 더 많은 음반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높인다.

방탄소년단은 13일 컴백 후 18일과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윙스 투어 서울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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