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가 강은탁과 왕지혜 사이를 방해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강상철(김민수 분)이 옥상에서 은방울(왕지혜 분)을 기다리던 한 채린(공현주 분)에게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채린은 우혁(강은탁 분)인 척 메시지를 남겨 방울을 옥상으로 불러내려 했다. 강상철은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했다. 이에 옥상으로 향하려던 방울에게 “본부장님 일이 생겼다”고 둘러대고 자신이 옥상으로 향했다.

강상철은 채린에게 “누구를 기다리고 있느냐”고 화냈고, 채린은 “은방울이 우혁에게 꼬리치는 걸 확인하고 싶었다”면서 “내 앞을 방해하지 말라”고 화를 냈다.

채린의 방해 공작에도 우혁과 방울은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갔다. 두 사람은 공항 데이트를 나섰다. 박우혁은 공항으로 방울을 이끈 후 “지금 당장 파리를 갈 것”이라고 말해 은방울을 놀라 게 만들었다. 이어 박우혁은 “파리는 별이와 함께 가기로 하지 않았느냐. 이건 예행연습이다. 이번에 공항에 함께 왔으니, 다음에는 진짜로 파리를 가자”라고 말했다.

은방울은 공항 구석구석, 비행기를 보면서 놀라워했다. 그러자 박우혁은 “신혼여행으로 제주도도 안 갔느냐”라고 물은 뒤 “다음에는 꼭 셋이 파리를 가자”고 약속했다. 이에 은방울은 “그런 약속 하지 말라”면서 “전 남편도 많은 약속을 했지만, 지키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우혁은 안타까운 눈빛으로 채린을 바라봤다.

한채린은 우혁과 방울을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애썼다. 바이오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고, 그 구실로 우혁까지 초대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채린은 집으로 방울을 불러 방울의 레시피를 요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후 우혁은 바이오들과 함께 채린의 집을 찾았다. 방울과 우혁을 서로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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