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공조’가 700만, ‘조작된 도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간이 지나도 지치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공조’와 박스오피스 신흥 강자로 급부상한 ‘조작된 도시’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제작 티피에스컴퍼니)는 전국 1,019개 스크린에서 4,471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35만6,66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07만2,609명으로 9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특히 ‘조작된 도시’는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조작된 도시’가 호불호를 넘어 손익분기점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박스오피스 2위 ‘공조’(감독 김성훈/제작 JK필름)는 개봉 4주차에도 압도적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흥행 성적이 더욱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공조’는 이에 힘입어 지난 12일 811개 스크린에서 3,468회 상영돼 21만3,34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726만2,179명을 기록하며 개봉 26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공조’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박스오피스 3위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10만1,19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6만8,347명을 기록했다. 4위 ‘더 킹’은 4만1,73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27만1,38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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