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레드벨벳이 '인기가요'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장수 MC 광희가 군 입대를 앞두고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인사를 했다.
12일 오후 SBS '인기가요' 899회가 생방송됐다. 보너스 베이비의 상큼발랄한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인기가요' 최장수 MC 광희가 스페셜 MC로 참석했다. 볼빨간 사춘기 '좋다고 말해' 레드벨벳 '루키' 자이언티 '노래'가 1위 후보였다.
갓 MC가 된 블랙핑크 지수와 갓세븐 진영은 광희에게 "조언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안 그래도 봤는데 정말 잘하시더라. 오늘은 내가 오히려 조언을 구해야할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광희는 노련한 진행으로 '인기가요'를 이끌었다. 잠깐의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였다.
컴백 스테이지도 있었다. 트로트의 여왕 홍진영은 신곡 '사랑한다 안 한다' 무대를 선보였다. 중독성 강한 동양적인 리듬의 오리엔탈풍 세미 트로트다. 솔로로 돌아왔던 니엘은 '날 울리지 마'로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1위 후보 레드벨벳은 'Rookie'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깜찍한 안무와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시그니처 댄스인 고양이 춤까지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발표된 '인기가요' 1위의 영광은 레드벨벳에게 돌아갔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니엘, 악동뮤지션, 레드벨벳, 허각, 홍진영, 헬로비너스, 우주소녀, 소나무, 크로스진, NCT DREAM, CLC, SF9, 신지훈, 신현희와김루트, 마스크, 아이, 보너스베이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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