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김정태가 김상중 일당을 죽이라 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이하 역적) 6회에서는 아모개(김상중 분)이 위험에 처했다.
충원군(김정태 분)은 아모개에 누명을 씌우고 잡아들였다. 그는 "12년 전 주인을 죽이고도 풀려났다지? 한미한 고을 참봉을 이겼다고 나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냐"고 말했다. 그때, 조참봉 부인이 아모개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아모개는 놀라 뒤로 휘청거렸다.
충원군은 "이놈의 조선이 만만하더냐. 내가 예전에 종을 죽였다. 그러나 나는 옥에 갇히지 않았다. 전하께서 나를 어여삐 여겨서? 아니다. 왕족인 나를 건드는 것은 나라의 근본을 흔드는 것이므로 나를 어찌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참봉에게 대드는 것처럼 내게 대들어 봐"라며 "이제는 널 도와줄 폐비도 없다"고 말했다.
아모개는 "이럴 순 없어"라고 소리치며 끌려나갔다. 충원군은 허태학(김준배 분)에게 "자식들을 죽이고 아모개를 따르는 놈들도 쓸어버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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