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랑은 방울방울'
SBS '사랑은 방울방울'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왕지혜와 강은탁이 마음 놓고 만날 수 있을까.

17일 오후 7시 20분 SBS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강은탁(박우혁 역)과 왕지혜(은방울 역), 김민수(강상철 역), 공현주(한채린 역)이 다 같이 팝페라 공연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강은탁과 왕지혜, 공현주는 당황해 했다. 공연을 본 후 김민수는 강은탁에게 "한채린씨가 저한테도 이 티켓을 줬다. 여기 한채린씨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다. 이에 강은탁은 "강비서 아니었으면 난감한 상황이 될 뻔했다. 한채린씨나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되면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것 같다"고 전했다.

이때 공현주는 왕지혜에게 "강비서님이랑 생각보다 친하신가봐요"라 말했고 왕지혜는 "강비서님이 워낙 친절하셔서 누구하고도 잘 지내시는 성격이다"고 전했다.

다음날 김민수는 공현주에게 공연 티켓을 준 이유에 대해 캐물었다. 김민수는 "너 은방울씨에게 공연 티켓 준 진짜 이유가 뭐냐. 내가 분명히 안 간다고 했잖아"라고 물었다. 공현주는 "오빠 그 팝페라 가수 보고 싶어했잖아"라 답했다.

김민수는 "내가 그 공연을 보길 바래서였다고?"라며 의심하듯 물었고 공현주는 "서로가 잘 되길 바라서 그런 거다"며 의심하는 김민수에 대해 불쾌해 했다.

공현주는 김민수와 왕지혜가 썸을 타고 있다고 확신 후 강은탁에게 말했다. 공현주는 "두 사람 썸 타는 거 눈치 못챘냐. 썸 타는 거 확실하다. 어떻게 바로 옆에 있으면서 어떻게 모를 수 있나. 여자 촉이 더 좋다. 한 번 눈 여겨서 잘 보라"고 말했고 김민수가 아닌 왕지혜와 사귀고 있는 강은탁은 "두 사람 그런 거 아니다"며 부인했다.

한편 왕지혜는 뺑소니범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 됐다. 뺑소니범 형사는 “범인이 죽지만 않고 살아있으면 꼭 잡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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