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연 기자] 우주소녀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립스틱 프린스’에서는 우주소녀가 12대 프린세스로 출연해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주소녀는 본인들의 곡인 ‘너에게 닿기를’과 함께 등장했다. 노래가 나오자마자 MC들은 “우주소녀 노래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노래와 함께 우주소녀가 나타나자 모두 환호했다. 특히, 출연한 우주소녀 멤버들의 수를 센 김희철은 “이번에는 나도 짝이 있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김희철만 짝이 없었던 것.

김희철의 우주소녀 사랑은 이어졌다. 멤버들이 한 명씩 소개를 할 때마다 김희철은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보나가 소개를 하자 김희철은 “이리로 보나, 저리로 보나 이쁜 보나”라고, 설아에게는 “설아, 설아, 거기 서라”라고 농담을 던졌다. 김희철의 농담에 우주소녀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우주소녀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기를 선보였다. 다영은 보이그룹의 커버댄스를 할 줄 안다며 셔누와 함께 몬스타엑스의 댄스를 시작했다.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다영의 모습에 MC들은 모두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어 보나가 리액션 개인기를 했지만, 반응은 썰렁했다. 김희철은 양세형이 추천했다는 말에 “양세형을 데리고 와라. 어디서 그런 개인기를 추천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서와 엑시는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엑시는 ‘사랑의 트위스트’나 ‘올챙이’ 등의 동요, 트로트에도 섹시 댄스를 춰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은서와 엑시는 MC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호응을 유도했다.

우주소녀는 MC들과의 관계에서도 케미를 뽐냈다. 그동안 저조한 순위를 보였던 셔누이기에 다른 MC들은 걱정이 앞섰지만, 다영은 그렇지 않았다. 다영은 “저는 오빠를 믿어요”, “천천히 하세요”, “꿈의 나래를 펼쳐요” 등 다정한 말들로 셔누를 응원했다. 셔누는 심호흡을 해보라는 다영의 말에 심호흡을 하며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기도 했다.

우주소녀는 소녀감성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멤버들은 MC들의 달달한 멘트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성소와 파트너가 된 로운은 메이크업을 하면서 성소의 머리를 넘겨주거나 매너 손을 한 채로 바람을 불어 붙어 있던 반짝이를 떼어냈다. 이런 로운의 행동 하나하나에 우주소녀 멤버들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환호했다.

이날 우주소녀는 ‘립스틱 프린스’에서 개인기부터 장난스럽고 사랑스러운 면까지 많은 모습을 보였다. 그런 우주소녀의 모습에 MC들은 물론, 시청자들 또한 마음을 뺏길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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