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윤시윤이 180도 바뀐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16일 오후 11시 45분 방송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서는 윤시윤(소인성 역)이 생동성 알바 후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영(조지섭 역)은 은 "왕소라, 공무 형 때문에 찬 거다. 때마침 공무 형이 노량진으로 발령을 받았다. 너 같으면 너를 만나겠니? 나 같아도 안 만나겠다"며 윤시윤의 패션과 머리 스타일 등을 지적했다. 이어 강기영은 "나는 너무 한심해서 경찰 시험 준비 때쳐칠거다"며 포기를 선언했다. 이를 들은 윤시윤은 조수향을 찾아가 "공무 형 때문에 나 찬거냐"고 물었고 조수향은 한숨을 쉬며 들어갔다.
이후 윤시윤은 이상 증세를 느꼈다. 눈이 흐려지다가 모든 소리가 잘 들리기 시작하더니 으슬으슬한 감기 몸살 증세도 느꼈다. 부작용일까 무서워진 윤시윤은 의사에게 찾아갔다.
의사는 "감기 증상처럼 오다가 홍반 증상이 나타다고 전체적인 신체기능이 떨어지는데 이게 굉장히 위험하다. 그런데 소인성씨는 모든 게 다 좋아졌다. 혈압도 맥박도 혈색도. 괜찮으니까 가보라"며 돌려보냈다.
이때 윤시윤은 아르바이트에 늦은 조수향은 김민수의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체력이 급격히 좋아진 윤시윤은 달리기로 오토바이를 따라잡았고 가스통과 부딪히고 말았다. 윤시윤은 조수향에게 "양다리 걸쳤냐. 공부하랴 알바하랴 양다리 걸치랴"라며 쏘아 붙였고 화가 난 조수향은 윤시윤의 뺨을 때렸다.
윤시윤의 부작용은 끝이 아니었다. 윤시윤은 친구의 휴대폰 번호도 술술 외우는가 하면 체력도 좋아지고 당구의 신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빨라진 회복력에 이어 한 번 보면 다 외우는 두뇌까지 얻게 됐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외모에도 변화를 줬다.
싸움 실력도 늘었다. 장희령(김태이 역)은 골목길에서 남자들에 위협을 당하고 있었고 윤시윤은 가뿐히 제압하며 장희령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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