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영화 ‘치즈인더트랩’ 주인공 4인 캐스팅 윤곽이 드러났다. 헌데 참으로 이상하다. 캠퍼스물로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데 배우들의 나이가 너무나도 많다.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 제작돼 오는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앞서 유정 역에 박해진, 홍설 역에 오연서가 캐스팅됐으며 박기웅이 백인호 역으로 합류했다. 여기에 백인하 역에는 배우 유인영이 출연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4인 캐스팅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캠퍼스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하지만 예민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적인 백인호와 그의 누나 백인하의 이야기를 그린다. '원더풀라디오', '미쓰와이프', '날, 보러와요', '밤의 여왕'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드라마의 경우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높은 시청률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하지만 영화로 자리를 옮기면서 배우들의 연령대가 높아져도 한참 높아졌다.

먼저 주연배우 박해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35살이다. 물론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이긴 하지만, 드라마 출연 당시에도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 보인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여주인공 오연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31살이다. 드라마 ‘치인트’의 홍설 역 김고은이 1991년생인 것과 비교하면 4살이나 많다. 백남매 또한 마찬가지다. 백인호 역 박기웅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 백인하 역 유인영은 1984년생으로 34살이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주인공 4인의 평균연령은 무려 33.25살이다. 물론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데다 연기력이 보장된 배우들이라고는 하나, 싱그럽고 풋풋한 캠퍼스물을 기대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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