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한국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앞둔 일본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가 공연에 앞서 한국 팬들과 만났다.
17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세카이노 오와리의 오르골 라이브!'에는 18일과 1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내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세카이노 오와리(후카세·나카진·DJ러브·사오리/이하 세카오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네 사람은 첫 한국 콘서트를 앞두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그들은 "이번 공연이 매진이 됐다고 들었다. 표가 없어서 못 사신 분들도 있다더라.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했다"면서 "추가 공연 정해져서 2일 공연이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전 세계의 팬과 교감하고 싶어서 오르골 라이브를 하게 됐다"는 세카오와 멤버들은 "2012년, 2016년에도 한국에 왔지만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다. 느낌이 새롭다"면서 들뜬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나카진은 "한국 스케줄이 꽉 차있다. 단독 콘서트 외에도 많은 취재와 라이브가 있다. 바쁠 것 같지만, 시간이 있다면 한국 거리를 탐험해보고 싶다. 특히 한국 라면을 먹어보고 싶다"면서 한국에서 해보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했다.
이에 사오리는 "밤 거리를 돌아다녀 본 적은 별로 없으니다"며 "밤 거리가 궁금하다. 어디가 좋을까?"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고 말하던 후카세는 "일본도 매운 음식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한국의 매운 것의 레벨은 다르다"고 말했다.
'꿈'을 주제로 진행되는 세카이노 오와리의 첫 곡은 2015년 발매, 영화 '진격의 거인'의 테마곡인 'ANTI-HERO'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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