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이규한이 '허세'를 장착한 후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이규한을 비롯해 윤두준, 양세형, 남상미가 제자로 합류한 가운데 백선생의 첫 번째 수업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4명의 제자들의 요리 실력을 파악하기 위한 관찰 카메라를 재생했다. 4명의 제자들은 첫 번째 수업 재료인 감자를 이용해 각자 음식을 만들어낸 영상을 담아왔다.
이규한은 셀프 카메라로 주방을 소개하며 가전제품들을 최저가로 샀다는 사실을 자랑했다. 이규한은 "이 냉장고도 86만원 주고 샀다. 그런데 단점이 안에 구성품들은 단가가 싼 것으로 만든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냐. 겉이 멋있으면 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스 소개에 나섰다. 이규한은 "소스에 욕심이 많다"라며 각종 소스를 공개했고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 또한 "소스 진짜 많네"라며 인정해 눈길을 모았다.
이규한에게도 미션 재료인 감자가 주어졌다. 이규한은 잠시 고민하더니 "감자 샐러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감자에 베이킹 파우더를 넣었다. 그리고 곧 이어 물을 틀어 감자를 씻어냈다. 이를 지켜본 백종원은 "베이킹 파우더를 기껏 묻히고 바로 씻는 건 뭐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규한은 삶은 감자를 갈기 시작했다. 강판이 없어 체에 거르기를 시작했지만 "아 잘 안되네"라며 금방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저걸로 감자를 갈려고 했다고?"라며 놀라 웃음을 모았다.
이규한의 허세는 계속됐다. 간 감자에 오일을 넣었고 이를 지켜본 남상미는 "감자 샐러드가 아니라 감자전이었냐"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이규한은 "이건 정말 아끼는건데 트러플 오일을 넣겠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은 트러플 오일에 대해 설명한 후 "저걸 넣는다는 것은 미친짓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규한은 샐러드를 만드는 도중 감자전으로 바꿔 각종 재료를 넣은 후 뒤집기에 나섰지만 쉽게 되지 않았다. 재료들이 잘 붙게 하기 위해 계란을 풀어 넣은 이규한을 본 백종원은 "저게 과연 뒤집어 질까?"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예상대로 감자전은 다 흩어져 공중분해 되었는 참담한 결과를 가져왔다.
이규한은 특유의 허세와 뻔뻔함으로 상황을 수습했고 이를 본 백종원은 "누가 보면 감자전 성공한줄 알겠다. 뻔뻔한 면이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
이어 이규한은 감자샐러드 만들기에도 도전했지만 시식을 한 후 무릎을 꿇었다. 이규한은 "잘못했다. 구구단 2단부터 배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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