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드디어 광희의 입대 날짜가 확정됐다. 다시 5인 체제로 돌아간 '무한도전'의 선택은 뭘까.
24일 오전 광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광희가 오는 3월 13일 군악병으로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광희는 3월 13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한다.
광희의 입대 시기는 오래전부터 업계 초미의 관심사였다. 인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였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 국민 예능 '무한도전'의 멤버이기 때문이다. 그의 2년간의 입대는 '무한도전'의 공백을 의미한다. 특히 그는 대국민 오디션이나 다름없던 '식스맨 특집'을 통해 선발된 멤버이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광희는 '무한도전' 녹화 중 입영통지서를 받았다고. 이에 그는 제작진에게 바로 이 사실을 알렸다. 광희 측은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 스케줄 외에는 일체 활동 없이 바로 군 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무한도전' 측의 입장은 어떨까. 관계자는 이날 오전 헤럴드POP에 "앞서 광희가 입대하기 전까지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라며 지금도 제작진의 의사는 변화가 없다고 했다. '무한도전' 측은 광희의 빈자리를 두고 전 멤버 노홍철 합류설이 불거지는 등 홍역을 치른 바 있다.
하지만 광희를 대신할 새로운 멤버는 필요하다. 5인 체제의 장단점은 이미 양세형이 합류하기 전 충분히 겪어봤다. 노홍철 합류설이 제기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노홍철 측은 "본인이 '무한도전' 출연을 두고 어떤 의사도 밝힌 적 없다"라고 거듭 선을 그었다.
현재 '무한도전'은 7주간 재정비 기간을 갖고 있다. 이 와중에 광희의 입대 날짜까지 확정이 되면서, 제작진의 고심은 더욱 깊어지게 됐다. 입대가 확정된 이상 더욱 새롭게 돌아올 '무한도전'에 막내의 자리는 없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과연 광희의 군 입대에 대한 '무한도전'의 해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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