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가 떠난 음악 여행이 작은 힐링을 전했다.
25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크로스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로드트립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가 출연해 '음악', '여행'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힐링을 선사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첫 회에서는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샌프란시스코로 향한 네 사람은 버스킹 여행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네 사람의 친분은 그리 두텁지 않았다. 이에 함께 떠나는 여행에 대한 걱정도 있었으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예은과 보형, 수란, 강한나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캘리포니아 횡단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이색적인 거리와 사람들 속에서 일탈을 느끼고, 자유롭게 음악을 즐겼다. 함께 야경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며 네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이에 멤버들 역시 취향과 성격이 잘 맞는다며 신기할 정도.
특히 예은이 기타를 연주하고 수란과 보형이 노래는 이들의 버스킹 공연은 캘리포니아 정취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예은은 샌프란시스코 이태리 거리에 있는 LP가게 101뮤직을 구경하던 중, 그곳에서 기타를 발견하고는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멋진 기타 연주를 펼쳤고, 여기에 수란의 목소리가 얹어지며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즉석 공연이 이루어졌다.
이처럼 '크로스 컨트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시원한 풍광과 네 사람이 하모니를 이루는 음악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또한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는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소통하고 호흡을 맞춰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개성 강한 네 사람이 만드는 음악 여행기. 다음에는 또 어떤 배경에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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