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주간아이돌’ 우주소녀가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우주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프콘은 우주소녀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가 있다고 정형돈에게 말했으나, 정형돈은 새롭게 합류한 유연정에 대해 잘 모르는 듯한 눈치를 보였다. 정형돈은 유연정이 우주소녀에 합류했다는 말을 듣고 “원래 연정 양이 우주소녀가 아니였냐”고 물었다. 이에 유연정은 “제가 ‘프로듀스101’에서 11명에 최종 합격이 돼서 아이오아이 활동을 하다가 중간 합류를 하게 됐다”며 “아이오아이 유닛은 나왔었는데, 저는 완전 첫 출연이라서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오아이 유닛은 정형돈이 잠시 ‘주간아이돌’을 떠나 있을 당시 출연했던 터. 정형돈은 프로젝트 그룹인 아이오아이, 아이오아이 유닛 등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유연정의 설명을 듣던 중에 “기획사 사장님들께 부탁드린다. 제발 쪼개지 말라”며 “아직도 NCT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유연정은 “추가됐다기보다 제가 합류할 때 실제로 별자리 12궁이 13궁으로 바뀌었다”며 “제가 원래 별자리는 사자자리라서 겹치는데 13궁으로 바뀌면서 별자리 하나가 남는 거다. 꾸며낸 게 아니다”고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후 우주소녀 멤버들은 자신이 맡은 별자리를 각자 소개했고, 멤버들이 순간 헷갈려하자 MC들은 “주입식 교육의 폐해다”고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우주소녀는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연정은 ‘5단 고음’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제가 ‘서쪽 하늘’을 부른 적이 있었는데 그게 좀 많이 올라가서 사람들이 5단 고음인 줄 아시더라”고 말하며 ‘3단 고음’으로 유명한 아이유의 ‘좋은 날’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른 시간이라 목이 덜 풀려 고음이 잘 올라가지 않았고, 유연정은 “되게 해보겠다”며 계속 도전했으나 결국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영과 은서 역시 빼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MC들을 흡족하게 했다. 다영은 당당하게 3단 고음에 도전했다가 실패해 웃음을 유발했고, 성소와 선의의 비욘세 커버 댄스 후 무대에 나서 코믹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이에 정형돈은 “쟤는 이쪽(예능)으로 왔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은서 역시 정형돈과 호흡을 맞춰 코믹 댄스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보나는 자신의 허리 사이즈를 21인치라고 밝혔고, 정형돈은 “16인치 만들 수 있다”며 허리 사이즈 줄이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곧 “얜 안 된다. 꽉 조이는 데도 21인치다”고 포기했고, 다원의 허리 사이즈도 더 줄여보려 했으나 “얘도 안 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처 코너인 2배속 댄스에서도 다영은 멤버들과 충돌하는 등 큰 웃음을 전했고, 우주소녀는 복잡한 동선에도 ‘너에게 닿기를’ 2배속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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