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품위있는 그녀'가 4개월 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배우 김희선 김선아 주연의 사전제작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연출 김윤철)가 23일 촬영을 종료했다. 지난해 10월 첫 촬영을 시작한 이후 4개월 만이다.
'품위있는 그녀' 측은 24일 4개월 간 고생했던 연기자들돠 스태프들을 위한 '쫑파티'를 갖고 회포를 풀 예정.
발칙하고 파격적인 스토리로 상류사회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줄 ‘품위있는 그녀’는 호화로운 삶을 즐기던 청담동 며느리가 준재벌 시아버지의 몰락, 그리고 남편의 배신으로 바닥을 내리찍게 되는 파격적인 설정을 아주 독특하게 그려나갈 작품으로, 김희선 김선아가 일찌감치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김희선은 준재벌가 미모의 전업주부 우아진 역으로, 김선아는 미스터리한 충청도 출신 요양사 박복자 역으로 분해 연기변신을 꾀했다.
제작진도 화려하다.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마담앙트완’ 등 대중과 마니아층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탄생시켜온 김윤철PD와 '사랑하는 은동아' 백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에는 김희선, 김선아 외에도 정상훈(안재석 역), 이기우(강기호 역), 김용건(안태동 역) 등이 출연하며 편성은 미정이다. 이와 관련, '품위있는 그녀' 관계자는 23일 헤럴드POP에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17년 내 방영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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