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시윤이 연애의 달인으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는 김태이(장희령 분)를 위기에서 구하고 택시까지 잡아서 보내주는 소인성(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인성은 놀란 마음에 구석에 숨어 있는 김태이를 발견하고는 다가갔다. 소인성은 세상 자상한 목소리로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며 그녀의 안위를 살폈다. 김태이는 자상한 소인성의 면모에 “네, 많이 놀랐어요”라고 올려다봤다.

소인성이 내민 손을 잡은 김태이는 뭐에 홀린 사람처럼 자리에서 일어나 발걸음을 옮겼다. 소인성은 택시를 불러 김태이를 태워주며 속으로 ‘멋있는 미소로 인사를 대신해라’라고 연애에 대한 고수처럼 읊어댔다.

택시 기사님에게 잘 부탁한다는 말까지 잊지 않은 소인성은 환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미소로 인사를 전하고는 차문을 닫았다. 멀어져가는 택시를 바라보며 소인성은 김태이가 뒤돌아볼 것을 확신했다. 이어 ‘절대 뒷모습을 보이지 말고 눈빛으로 에스코트하라. 그것이 진정한 남자의 마무리다’라고 스스로를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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