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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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성선해 기자] '23 아이덴티티'가 '재심'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23 아이덴티티'(배급 UPI코리아)는 하루 동안 13만70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만7285명이며, 503개의 스크린에서 1925번 상영됐다.

'23 아이덴티티'는 23개의 다중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이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소녀들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다. 해리성 인격장애를 가진 케빈 웬델에 대한 이야기다.

22일 개봉한 '23 아이덴티티'는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15일 개봉 이후 쭉 1위였던 '재심'을 2위로 내려앉힌 결과다. 제임스 맥어보이의 다중인격 연기를 향한 입소문이 통했다는 평이다.

2위 '재심'은 12만8195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37만879명이며, 715개의 스크린에서 2974번 관객을 찾았다. '23 아이덴티티'와 같은 날 개봉한 '싱글라이더'는 6만5587명을, '루시드 드림'은 2만7012명을 동원해 각각 3위와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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