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경 기자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서경석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박경림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최초의 글로벌 서바이벌 시리즈 ‘비스트 마스터: 최강자 서바이벌’ 미디어 시사회에 참석해 서경석과의 호흡을 소개했다.

한국 현지화 버전 진행자로 함께 한 박경림은 "서경석 씨는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이자 과거 MBC 토론 예능을 함께 했었기에 재밌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림은 "제게 출연 제안이 왔을 때 안 할 이유가 없었다. 너무 영광스럽게 수락했다. 그런데 서경석 선배는 프로그램 설명을 듣고 '현실성이 없다. 말이 안 된다. 약간 사기 같다'고 하시더라. 더 알아보시고 같이 가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에 도착해 오리엔테이션에서 브라질의 앤더슨 실버 진행자를 본 뒤 서경석은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고. 박경림은 "서경석 선배가 자신의 최고 영웅이라는 앤더슨 실버를 보고 10초 정도 말씀을 못 잇고 사진을 같이 찍으셨다. 눈 앞에 히어로가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다더라"고 전했다.

‘비스트 마스터’는 6개국 108명의 도전자가 한 데 모여 압도적인 규모의 장애물 코스 ‘비스트’를 정복하며 자신의 한계점에 도전, 최종 승자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오후 5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10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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