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강은탁♥왕지혜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된 김예령이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27일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오해원(김예령 분)은 박우혁(강은탁 분)과 은방울(왕지혜 분)이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식음을 전폐했다. 박우혁은 오해원을 설득하려고 했지만, 오해원은 자신의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우혁은 박우경(김윤경 분)으로부터 오해원이 나영숙(김혜리 분)으로부터 은방울이 과부라는 사실을 전해들었다는 사실을 들었다. 박우혁은 상황 설명을 하기 위해 오해원을 찾아갔지만, 오해원은 화를 내며 박우혁에게 소리쳤다.
오해원은 박우혁에게 "그런 여자를 며느리 삼으려고 지금까지 기다렸냐. 대단한 집안은 아니더라도 사람은 제대로 되어야 하지 않냐. 고졸에 식당 일을 전전하다가 스물둘에 사별까지 한 사람이 네 짝으로 가당하기나 하냐"고 소리쳤다. 박우혁은 "엄마에게 방울 씨를 데려오기까지 수십 번을 생각했다. 지금 이 여자를 놓치면 내가 평생 후회할 것 같다"고 말했고, 오해원은 "내가 너를 여기서 말리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 그러니까 네가 포기해라"고 말하며 장기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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