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박병은의 이사에 얽힌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제작 미인픽쳐스, 곽픽쳐스)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됐다. 감독 양경모,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임시완과 진구는 박병은의 집들이 에피소드를 밝혔다. 임시완은 "박병은의 집에 갔더니 아무 것도 없더라. 그냥 사각형 방만 있더라. 그런 곳에 있으면 술을 마실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라고 했다. 진구 역시 이에 동의했다.
박병은은 "그때는 이사한지 보름 밖에 되지 않았기에 아무 것도 없었다. 진구가 숯불 닭발을 사왔고, 임시완이 멀리서 택시를 타고 왔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박병은은 "근데 그 뒤로 그 집에서 가위를 눌려서 다시 이사갔다"라며 예측 불허의 에피소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3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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