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예비 사랑꾼 오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연출 이정환)에는 끊임없이 소환되는 오상진의 그녀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삼일절을 하루 앞둔 이날의 주제는 당신만 모르는 한국사19 ‘3?1운동’ 편이었다. 전현무는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체험할 수 있는 독도 체험관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독도체험관의 하이라이트가 4D 영상관이라며 이모저모를 전했다. 오상진과 한석준은 이 좋은 체험의 기회가 모두 무료라는 것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가족, 연인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지라고 전하다 “내일 오 기자 데이트 코스 이곳으로 어때요?”라고 오상진에게 물었다.

오상진은 난데없이 등장한 김소영의 이름에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일절에 대해 이야기하다 왜 김소영을 언급하냐는 오상진의 말에 전현무는 부러움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오상진은 김소영의 이름이 나오는 것이 마냥 싫지만은 않은 듯 갑자기 “김소영 만세”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영락없는 예비신랑의 모습이었다. 이에 전현무와 한석준은 “왜 안 나오나 했다”고 준비된 애처가 오상진의 모습을 지적했다.

전현무와 한석준은 막내 오상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오프닝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도 바로 오상진이었다. 그의 결혼 발표 이후 처음 진행된 녹화에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었지만 지나친 언급을 자제하며 배려를 하는 모습이었다. 오상진 역시 주변에서 이어진 축하 인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힘입어 오상진은 방송을 통해 예비신부를 향한 사랑고백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은 프러포즈에 대해 궁금해 하는 전현무와 한석준, 그리고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도 했다. 한편 오상진은 4월 30일 2년 간의 열애 끝에 김소영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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