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사임당' 이영애가 유민들에게 무릎 꿇었다.
3월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연출 윤상호) 11회에서는 사임당(이영애 분)이 늦은 밤 이겸(송승헌 분)을 생각하며 집 밖을 나서려 했다. 이겸은 같은 시간 사임당이 만든 종이를 홍보하고 있었다.
그러나 건강 상태 때문에 이겸에게 가지 못 한 사임당은 다음 날 아침 이원수(윤다훈 분)에게 "이번엔 또 왜 (공부를 그만두고) 내려온 거냐"고 물었다. 이원수는 "부인이 종이 만드느라 힘들게 지내고 있다고 들었다"며 분첩을 선물했다.
사임당은 뒤늦게 종이 공방에 가려 했다. 이원수에게는 "됐다. 빨리 다시 산으로 올라가라"고 했다. 결국 사임당 혼자 종이 공방에 나서 "정말 죄송하다. 일부러 속이려 하진 않았다"고 사과했으나 유민들의 원망은 물론 위협까지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