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악녀 연기의 대명사 배우 장서희가 ‘타입슬립 연예사 주간TV’에 깜짝 등장했다.
3월 2일 방송예정인 KBS Drama ‘타입슬립 연예사 주간TV’에서는 악녀의 활약으로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를 살펴본다.
시청률로 본 역대 악녀 드라마 베스트 5, 5위는 얼굴에 점 하나 찍고 나타난 장서희의 열연으로 화제가 된 SBS 아내의 유혹 (37.5%) 4위는 김희애의 악녀 변신이 깊은 인상을 남겼던 SBS 내 남자의 여자 (38.7%)가 차지했다. 3위는 도지원이 ‘뭬야!’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던 SBS 여인천하 (39.8%) 2위 장서희를 20년 만에 무명에서 벗어나게 해 준 MBC 인어아가씨 (47.9%) 절제된 야누스의 얼굴을 보여준 심은하의 연기가 돋보였던 SBS 청춘의 덫 (53.1%) 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악녀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드라마 속 악녀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샀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도출해낸 드라마의 법칙은 ‘악녀가 떠야 드라마도 뜬다’.
이날 ‘타임슬립 연예사 주간TV’에서는 '인어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에 출연하며 악역의 대가로 등극한 배우 장서희를 만난다. 그는 ‘처음으로 드라마 주인공을 하게 된 '인어아가씨'와 복수를 주제로 한 또 다른 드라마인 '아내의 유혹'의 주연을 맡아 부담감이 컸다’며 고된 촬영으로 구안와사까지 왔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던 연예전문 리포터 조영구는 ‘장서희가 '인어아가씨'에 출연하며 20년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연기대상까지 받게 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고 MC인 이승연은 장서희가 평소에는 세상에 다시없는 순둥이라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분에서는 드라마 속 악녀가 갖춰야 할 스킬인 ‘불꽃따귀’의 최강자를 가린다. 이휘향, 이유리, 한수연까지 이어지는 불꽃따귀의 계보를 통해 악녀의 스킬이 드라마의 성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그 외에도 '재혼해서 꽃길 걷는 스타'를 비롯해 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역대급 방송사고'를 총망라한 ‘타임슬립 연예사 주간TV’는 3월 2일 목요일 오후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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