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강호동이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영철, 가수 이상민과 함께 경기도 분당구 백현동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 오프닝에서 강남역에서 만난 MC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으로 가서 한 끼를 얻어 먹으라"는 지령을 받았다. MC들은 좌석버스를 타고 미션지로 이동했고, 버스에 탑승한 이경규는 피로를 호소했다. 이경규를 본 강호동은 "나를 알아보는 시민이 있으면 행복하지 않냐"고 말했고, 이경규는 강호동을 위해 버스 앞좌석에 앉아 있는 시민에게 말을 걸었다.
두 사람의 앞좌석에 앉은 시민은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고 있던 김영철이었다. 김영철의 출연에 MC들이 투덜거리자, 김영철은 "제가 '말하는대로'에 안희정 지사와 함께 출연해 시청률 상승에 기여했다. '아는형님'도 제가 5% 하차를 언급한 덕에 관심을 많이 받기도 했다. 제가 JTBC를 먹여 살리고 있다. 제가 '한끼줍쇼' 역대 최고 시청률을 찍어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이 중요한 시기에 김영철이 출연했냐. 김영철은 버리는 카드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고, 김영철은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경거망동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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