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원라인'부터 '해빙', '프리즌'까지 독특한 소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작품들이 3월 스크린을 찾아 온다.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제작 미인픽쳐스, 곽픽쳐스)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 임시완, 진구는 물론 최고의 신스틸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이 한 자리에 모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영화 속 신종 범죄 사기단 ‘원라인’ 팀은 은행 돈이 필요한 사람들의 이름, 나이, 직업까지 완벽하게 속여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내는 일명 ‘작업 대출’을 벌인다.
은행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작업 대출’은 2005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3월29일 개봉.
한강에서 떠오른 미스터리한 시체를 둘러싼 심리 스릴러 '해빙'(감독 이수연/제작 위더스필름), 그리고 교도소가 범죄자들이 벌이는 완전 범죄의 알리바이가 된다는 독특한 설정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제작 큐로홀딩스)까지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들이 잇따라 개봉한다. 영화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스릴러. 살인사건의 비밀을 맞닥뜨린 ‘승훈’과 주변의 미스터리한 인물들 간의 팽팽한 대립이 주는 긴장감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야기의 중심에서 심리전을 펼칠 승훈으로 분한 조진웅을 필두로 신구, 김대명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지난 3월1일 개봉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한석규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물이다. 범죄자를 사회에서 격리시키는 곳이라고 믿었던 교도소가 그들에게 100% 알리바이를 보장하는 완전범죄 구역이 되어 보여주는 새로운 이야기 또한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을 예상된다. 3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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