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여섯 남녀의 커플 매칭은 성공할 수 있을까.
2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는 스페인으로 떠난 장희진, 임주은, 걸스데이 소진이 하이메, 민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전날 일정 후 숙소로 도착한 장희진, 임주은, 소진은 예쁜 인테리어에 한 번 놀라고 식탁에 차려진 한식에 한 번 더 놀랐다. 처음 들어온 숙소에 차려진 한식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놀란 것도 잠시 한국 음식이 그리웠던 세 사람은 짐만 간단히 푼 채 식사에 돌입했다.
한참을 먹고 난 후 세 사람은 누가 요리를 했는지에 대해 추리했다. 이들은 “세 로맨스남의 부모님인가?”, “이쪽으로 오자고 한 사람은 하이메였는데, 친구한테 부탁한 건가?”라며 궁금해 했고 그 때 장희진의 휴대폰으로 “잘 도착했어요? 맛있게 먹어요”라는 문자가 도착했다.
한글로 된 문자에 민이라 추측한 세 사람은 바로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장희진은 “누구세요? 맛있어요”라는 답장 보냈고 우렁 총각으로부터 장희진의 사진이 도착했다.
여전한 궁금증을 가진 채 다음날이 밝았다. 임주은은 평소 시장 구경을 좋아한다며 숙소 근처 재래시장을 찾았다. 그 때 임주은은 우연히 민을 만났다. 민 역시 아침 준비를 위한 장을 보고 있었던 것. 서로를 보고 깜짝 놀란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보는가 하면 츄러스를 사먹는 등 의도치 않은 데이트를 즐겼다.
장희진, 임주은, 소진의 예상대로 우렁 총각은 민이었다. 세 사람은 민에게 “어제 왜 전화 안 받았냐”고 물었고 민은 “무슨 전화?”냐며 모른 척 했지만 이내 실토했다. 민은 “깜짝 놀래켜 주고 싶었다. 어제 별똥별을 볼 때 친구에게 전화해서 부탁했다”고 말했다.
민과 임주은, 장희진 세 사람은 유럽의 발코니라는 네르하 겨울 바다에 도착해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임주은은 민에 대해 "서툴고 어색한 모습이 귀여웠던 것 같다"고 말했고 장희진 역시 민과 임주은 사이를 조금씩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민은 인터뷰를 통해 “장희진씨, 임주은씨 스타일이 너무 다르지 않나. 이러면 안 되는데 사실 두 분 다 좋다. 혼란스럽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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