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컬투쇼'
SBS 파워FM '컬투쇼'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컬투쇼’를 통해 맹존감 한희준, 정찬우의 사촌누나 닮은꼴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이 활약했다.

2일 오후 3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 가수 한희준이 출연해 입담을 보여줬다.

이날 한희준은 최근 낸 신곡 ‘생각나’를 소개하며 “겨울의 끝, 봄의 시작에 들으면 아주 좋은 발라드곡이다. 낸지 일주일 됐는데 사실 잘 안됐다. '컬투쇼'를 통해서 역주행이 됐으면 좋겠다. '컬투쇼'에서 한 번 부르면 차트에 진입한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말했고 DJ 정찬우는 “소문이다. 저희가 저희 곡을 불러도 차트 진입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러블리즈도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러블리즈는 “'와우'라는 곡은 그림이나 만화 속처럼 2차원 세계의 캐릭터와 사랑에 빠지는 곡이다. 새콤달콤하고 통통 튀는 곡이다”며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컬투쇼’에서는 한희준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자존감이 높은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한 것. 이에 청취자들은 “맹존감”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젊음의 행진’으로 첫 뮤지컬에 도전한 한희준은 "첫 뮤지컬에서 맹활약을 했다. 나이가 어리고 교포인데도 80, 90세대 곡들을 잘 소화했다. 제가 언어에 조금 뛰어난 것 같다. 뮤지컬 씬에서 촉망받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생각나’ 라이브를 들려준 한희준은 “상당히 한국에서 잘 찾기 어려운 톤인데 잘 소화한 것 같다”며 자신의 라이브를 평했고 정찬우, 김태균은 “오늘 굉장히 활약한다. 오랜만에 보는 캐릭터다”

이어 “‘아메리칸 아이돌’ TOP9 안에 들었을 때는 비행기를 타면 기장님이 ‘희준이가 탔다’며 방송을 해주기도 했다. 그래서 비행기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 정도로 그 때는 많이들 좋아해주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베이비소울을 보며 "진심으로 제 사촌누나랑 너무 닮았다"라며 "사촌누나 화이팅"이라 말하기도 했다. 베이비소울은 개인기로 할아버지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 청취자는 "그 목소리로 '오빠야'를 불러 달라" 부탁했고 베이비소울은 이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러블리즈의 훈훈 목격담이 알려지기도 했다. 한 청취자는 "화장실 앞에서 멤버들을 만난 적 있는데 먼저 '사진 찍어 드릴까요' 해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기억이 난다"며 "그 때 저희를 알아봐주신 것만 해도 너무 감사드려서 먼저 찍자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C매거진 스타일리스트다"고 자신을 소개한 청취자는 "촬영을 했었는데 세상 그렇게 밝고 착한 아이돌은 처음이었다"고 전했고 러블리즈는 "감사하다. 보고싶다"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