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유재석이 '마라도 특집'을 회상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레전드-리얼 버라이어티' 편으로 꾸며졌다.

리얼버라이어티 3위는 '무한도전 인생극장 yes or no' 특집이었다. 시작부터 선택이었다. 짜장면과 짬뽕을 두고 팀이 갈렸다.

먼저 '하얀짬뽕 or 빨간짬뽕'을 고르는 순간이 주어졌고, 박명수는 컵라면을 정준하는 호텔 짬뽕을 먹됐다. 계산도 박명수가 당첨돼 웃음을 자아냈다. 후식은 녹차 or 커피, 정준하는 녹차를 먹기 위해 전라도 보성으로 향했고 박명수는 호텔 커피를 먹었다.

짜장면 팀은 짜장면을 먹기 위해 마라도로 향했다. 전진은 초반부터 비행기를 탔고,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은 차를 타고 부산까지 갔다. 또 선택의 순간 유재석은 비행기를, 정형돈과 노홍철은 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유재석은 10시간 만에 마라도에 도착했고, 카메라의 존재를 잊고 급하게 짜장면을 먹었다. 화면을 보던 유재석은 "진짜 맛있었어요. 아직도 마라도에서 먹은 짜장면 맛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면 속 유재석이 입가를 닦기 위해 휴지를 두 장 뽑는 장면이 공개되자 "저 장면이 유재석의 낭비로 화제가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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