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연 기자] 예은이 팔방미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크로스 컨트리’에서는 예은이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은은 멤버들이 노래할 때면 어김없이 기타 반주 역할을 자처했다.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던 당일에도 마찬가지였다. 예은은 어려운 코드에 당황하면서도 “코드 보면서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연습에 매진했다.
그런 멤버들 앞에 캘리포니아 현지 아티스트인 ‘에버렛 코스트’가 등장했다. 에버렛 코스트는 수란의 ‘step step'을 부르며 등장했고, 멤버들은 노래를 즐겼다. 에버렛 코스트와 멤버들은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즉석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에버렛 코스트의 노래 도중 수란은 카주로 애드리브를 넣었다. 예은 또한 모르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즉흥적으로 코러스를 넣기도 했다.
버스킹 공연을 마친 에버렛 코스트는 멤버들에게 잼 세션을 제안했다. 제안을 수락한 멤버들은 에버렛 코스트와 함께 캘리포니아의 한 클럽으로 향했다. 에버렛 코스트는 먼저 수란에게 무대에 서달라고 부탁했다. 수란은 당황했지만, 이내 그만의 매력 있는 개성을 뽐냈다.
이어 예은이 무대에 올랐다. 그동안 멤버들의 기타 반주 역할을 해줬던 예은은 온전히 자신의 무대를 즐겼다. 담담하게 부르면서도 어느 순간 감정을 폭발시켜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반면,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보형은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보형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 진심이 담긴 감정으로 단숨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멤버들과 에버렛 코스트는 ‘Happy'를 함께 노래했다.
다음날 와인 농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농장의 밴드와 즉석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에 예은은 밴드를 리드하며 기타 연주를 시작했다. 예은의 리드 하에 성황리에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점심을 먹다가도 기타 연주가 시작되면 멤버들은 곧 노래를 시작하곤 했다. 예은은 반주에 맞춰 즉흥으로 멜로디를 만들었다. 예은이 기타 멜로디에 맞춰 부드럽게 고음을 내지르자 사람들은 환호했다.
예은은 노래, 기타 연주 등 아티스트의 모습뿐만 아니라, 돈 계산이나 영어 커뮤니케이션 등 그 외적인 부분에서도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앞으로 예은이 ‘크로스 컨트리’에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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