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화면 캡처
사진=채널A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싱데렐라'를 초토화시켰다.

3일 방송된 채널A 음악 예능 프로그램 '야식이 빛나는 밤, 싱데렐라'에서는 러블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닭볶음탕의 재료를 걸고 MC들과 치열한 애창곡 대결을 펼쳤다. 야식을 제대로 완성하기 위한 MC 김희철과 성규, 러블리즈는 매력을 발산했다.

러블리즈 멤버 모두가 보컬을 소화하는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지난 주 레드벨벳이 80점을 받았던 파트 노래방에 대해 류수정은 "90점 이상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90점을 넘겨야만 열대과일을 획득할 수 있었고, 러블리즈는 '아츄'를 불렀다.

본 대결인 야식 노래방에 앞서 러블리즈와 MC들은 팀 나누기 배틀을 펼쳤다. 케이는 애교 공세를 펼쳐 성규를 당황시키려 했지만 성규는 오히려 김희철에게 더 감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애는 살벌한 애교를 통해 뜻밖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미주는 화끈한 섹시 댄스를 선보여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철은 "코피가 신발에 떨어졌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다른 멤버들은 더 큰 부담감을 가졌다. 베이비소울과 진과 류수정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예인은 리듬체조 무대를 펼쳤다.

먼저 생닭을 얻기 위해 그린 팀 베이비소울과 진이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불렀다. 레드 팀 수정과 케이는 원더걸스의 히트곡 '텔 미'로 맞섰다. 레전드 걸그룹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상큼하게 재현한 네 사람의 호흡이 돋보였다.

보컬 무대도 펼쳐졌다. 레드 팀 예인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3키 높여 불렀다. 그린 팀의 진은 성규와 함께 '안아줘'를 듀엣으로 가창했다. '남행열차'로는 흥과 끼를 드러낼 수 있었다. 이렇게 러블리즈는 다양한 음식을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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