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제작진과의 위험한 거래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아지트를 얻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런닝맨' 막내 작가의 이사를 도우며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이사 전쟁'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이사를 앞둔 막내 작가가 살고 있던 옥탑방에 모였다. 첫 번째 미션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막내 작가가 버릴 품목 5개 중 3개 이상 맞혀야 하는 미션을 제안했다. 출연자들은 블라인드, 휴지통, 청소기, 체중계, 요가 매트를 버릴 품목으로 선정했고, 5개 중 3개의 정답을 맞히며 미션에 성공했다.
이어진 이사 풍속 4종 릴레이 대결에서 멤버들은 99초 동안 총 4단계의 관문을 통과하는 미션을 펼쳤다. 지석진은 송지효를 업고 정화의 의미를 담은 소금물을 마셨고, 이광수와 송지효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신발 던지기 미션을 성공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송지효의 희생 덕분에 박 깨기 미션도 완료했고, 이사 풍속에 관한 퀴즈까지 모두 맞춰 미션을 통과했다.
멤버들은 풍수지리에 맞게 가구를 배치해야 하는 미션을 펼치며, 각자 알고 있는 풍수지리 지식을 뽐냈다. 하하는 잘못된 풍수지리만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송지효의 실수가 이어지며 아쉽게도 미션에는 실패했다.
최종 미션에서 멤버들은 2인 1조로 팀을 나누어 요가학원, 치킨집, 미용실에서 각각 미션을 펼쳤다. 유재석·이광수는 요가 학원에서 그림 퀴즈 대결을 펼쳤고, 김종국·하하는 치킨 배달에 나서 주문자와 함께 노래 가사 이어가기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지석진·송지효는 미용실에서 문자 보내기 미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결국,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각각 2:2를 기록하며 무승부로 미션을 마쳤다. 아지트 획득을 위해 멤버들은 추첨을 통해 승패를 결정하기로 했고, '런닝맨' 공을 뽑은 유재석의 활약 속에 멤버들이 우승을 거두며 새로운 아지트를 획득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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