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엄현경과 신현준이 기린 덕후로 밝혀졌다.
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는 각종 예능은 물론이고 드라마 ‘피고인’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엄현경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엄현경은 청순하면서 엉뚱한 모습으로 지난해부터 예능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런 엄현경이 열심히 모으고 있는 물건은 바로 ‘기린인형’이였다. 손바닥만한 사이즈부터 대형 사이즈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엄현경은 자고 일어나면 기린인형들의 먼지를 털어주는 일로 하루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신상 기린 아이템이 나오면 인형 매장을 방문해 꼼꼼히 살피는 등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린 사랑은 단순히 인형에만 그치지는 않았다. 기린에 관련된 아이템이라면 무엇이든 엄현경의 수집 대상이었다.
이는 영화 ‘패자부활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엄현경은 극중에서 장동건이 커다란 기린인형에 리본을 묶어 김희선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을 보고 “나도 저런 프러포즈를 받고 싶다”고 생각하며 이때부터 인형을 모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엄현경 외에도 신현준은 미밍 미쭈라고 이름붙인 기린 인형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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