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박소현이 태연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소녀시대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러브게임'은 갈비뼈 부상으로 3주 만에 돌아온 안방마님 박소현의 복귀 방송이기도 했다.

과거 MBC 라디오 '친한친구' DJ 이었던 태연은 "오늘 제가 박소현 언니를 대신해 사연과 문자를 읽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오늘 태연 씨라고해서 복귀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박소현은 "제가 태연 씨 음원 공개될 때부터 갈비뼈를 부여잡고 얼마나 잘 들었는지 모른다. 정말 명반이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제가 김숙 씨랑 태연 씨네 부모님이 하시는 전주 안경점을 방문했다. 성지 순례였다"고 설명했다.

태연은 "어쩌면 그걸 알고 계실 수가 있냐"며 놀라워 했고, 박소현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꼭 가고 싶었다. 정말 행복했다. 가니까 태연 씨의 예전 사진이 많더라. 다음에 전주에 내려가면 이번 앨범 사진으로 바꿔드리겠다"며 아이돌 박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28일 첫 번째 정규앨범 '마이 보이스(My Voic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파인(Fine)'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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