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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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시은 기자]3월 6일 가수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별을 공식 인정하며 비슷한 시기에 연인과 이별한 연예계 절친 세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리의 결별로 인해 아이유, 지연 등 띠동갑 연인과 최근 헤어진 동갑내기 친구들의 연애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 것.

먼저 당당히 공개연애를 즐기던 설리와 최자는 보도 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라며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라고 결별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약 2년 7개월 동안 연인 사이를 유지해 온 두 사람은 방송과 개인 SNS 등에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배우 이동건과 연인 관계를 유지하다 지난해 결별한 ‘티아라’ 지연 역시 2년여 간의 긴 연애를 끝으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열애 당시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로 또 한 쌍의 띠동갑 커플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동건은 결별 후 배우 조윤희와 공식 연임임을 인정하면서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금 회자되기도 했다. 그 후 지연의 SNS에는 수많은 위로의 글이 올라와 씁쓸함을 남기기도 했다.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임을 선언해 숱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 역시 올해 결별을 선언해 아쉬움을 남겼다. 두 사람의 이별 이유는 각자의 스케줄에 매진하다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 후 장기하와 아이유 역시 각자 음악 활동에 전념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1993, 1994년생 또래 친구인 세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졌으며 비슷한 시기에 결별한 이들을 위로하는 글들로 설리와 지연, 아이유의 SNS는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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