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배우 윤진서가 출연해 사랑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비정상회담'에서 윤진서는 "플라토닉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각 나라에서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토론을 이끌었다. 영화를 통해 이미 플라토닉 사랑을 경험했다고 밝힌 윤진서는 "그 영화에서는 손도 안잡았다" 말하며 플라토닉 사랑이 가능한 것을 믿고 있음을 알렸다.

신체적 접촉이 없는 일종의 정신적 사랑인 플라토닉 사랑에 대해 닉은 "사랑하면 가까워지고 싶다. 하지만 벽이 있다고 느껴진다" 말하며 플라토닉 사랑에 대해 부정적임을 밝혔다. 닉의 의견에 공감을 드러낸 G들은 자국의 플라토닉 사랑의 대표적인 인물들을 언급하며 다양한 사랑의 유형들을 알렸다.

알베르토는 단테와 베아트리체를 언급하며 대표적인 플라토닉 사랑을한 커플임을 알린 가운데 마크는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과 디카프리오의 관계를 플라토닉 사랑의 연장선에 있음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했다. 마크는 "보통 결혼식에 아버지 손을 잡고 나오는데 디카프리오 손을 잡고 입장했다" 말하며 두 사람의 남다른 애정을 알리자 윤진서는 "두 사람은 친구로서 사랑하는 것 같다"며 반박했다.

윤진서는 "우정과 사랑사이를 표현하는 다른 언어가 없는지?" 질문하며 각 나라의 사랑의 표현들을 궁금해했다.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는 세 가지 표현이 있다" 말하며 '너를 좋아해', '사랑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것', '사랑해' 표현이 있음을 밝혀 표현의 자유로움을 알렸다.

기욤은 "사랑해를 듣고 싶었는데 다른 말을 들으면 기운 빠질 것 같다"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각 나라에서 사랑으로 인해 일어났던 사건 사고들에 대해 전한 가운데 윤진서는 "우리나라에는 사귀는 것을 끝내려는 여자가 보복으로 살해당했다" 말해 씁쓸한 사회의 이면을 전했다.

이어 각 나라에서 정략 결혼에 대해 이야기가 이어지자 윤진서는 "연애 결혼 주의자다" 말하며 사랑에 자신만의 소신이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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