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임수향이 '불어라 미풍아' 뒷얘기를 전했다.
임수향은 6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 '임수향, 수향에게 물어봐'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임수향은 "다들 '불어라 미풍아' 잘 보셨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저의 첫 V앱 방송이라 무척 떨린다. 그동안 고생했다는 의미해서 혼자 소고기를 먹으러 왔다"며 먹방을 시작했다.
북한 말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임수향은 "저는 북한 말을 잘못한다. 대본이 나오면 북한말 선생님이 녹음을 해서 보내주셨다. 계속 듣고 외우면서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빠 고기가 너무 맛있어. 아빠 먹어 봐"라고 북한말로 고기 맛을 표현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역대급 악역을 한 소감을 묻자 임수향은 "악역을 하니까 아주 쫄깃했다. 처음에는 이래도 되나 싶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런데 그 만의 카타르시스가 있더라"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달 26일 종영한 MBC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에서 가짜 손녀 행세를 하다가 몰락의 길을 걷는 악역 박신애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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