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선영의 애교가 그려졌다.
6일 방송된 SBS 시트콤 ‘초인가족2017’에는 맹라연(박선영 분)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한 나천일(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천일은 아침상 가득 미역으로 만든 요리를 내놓는 맹라연의 모습에 “아니 이게 다 뭐야? 웬 미역 파티. 장모님 완도여행 다녀오셨어?”라고 물었다. 맹라연의 생일인지도 모르고 눈치 없는 소리를 늘어놓는 나천일의 모습에 나익희(김지민 분)는 덩달아 속을 끓여야 했다.
바다에서 직접 미역을 따왔냐는 나천일의 말에 맹라연은 “멱따는 소리하고 있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맹라연이 등을 돌린 사이 나익희의 수신호로 아내의 생일임을 알게 된 나천일은 “생일날 아침부터 왜 이렇게 기분이 안 좋아”라고 알은채를 했다.
맹라희는 단번에 기분이 풀려 “선물은 없어도 기억은 하나본데”라며 나천일을 마주보고 앉았다. 나천일이 “저녁에 놀래켜 주려고 깜짝 선물 준비해뒀는데 당신이 섭섭해 하는 거 같아서 미리 이야기 해주는 거야”라고 말하자 맹라희는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나익희는 화장실로 달려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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